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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팽목항 풍경입니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게시물ID : sewol_51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언증말기증세
추천 : 11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7 23:50:30
휴가의 마지막날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비 개인 후라,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래서 더 슬픈 하늘이었어요. 

세월호 참사 840일째 진실은 아직도 인양되지 않고 있지만,
잊지 않았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행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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