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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추도 싫고 김도 싫다. 하지만,
게시물ID : sisa_751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래의나
추천 : 13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7 1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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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만들려는 미래의 모습이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미래 모습이라는 점에서 무조건 추에 한표 던진다.

네트웍 정당, 경선 불복하지 않는 정당,
이성적으로
표로
지지자들의 의견대로 움직이는 정당

이게 바로 강한 보수지향의 정당이자, 미래 대한민국을 책임질 정당의 모습이라고 생각함.

즉, 여태까지 야당이 지리멸렬한 건 지지자와는 상반되는 당지도부의 지조때로의 운영이었었다.

그렇다면 추가 이걸 만들 수 있을까?
나는 반반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런 내용으로 나온 사람은 추 밖에 없지 않나?

그럼 뽑을 사람은 당연히 1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함.

아쉽더라도 추로 가면 당원들이 힘을 쓸 수 있는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한다.

가자. 추미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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