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원래 용돈생활해야하나요? 뭐 맞벌이 부부가 둘다 오픈하고 둘다 용돈받고 나머지는 저축이나 투자하면 이해가됩니다. 그런데 전업주부인 아내에게 남편이 용돈받아가는것 그리고 경제권을 일하지않은 전업주부가 갖는점 전 이해가되질 않습니다. 더불어 전업주부가 아내든 남편이든 돈을버는 사람이 전체적 관리를 하되 신용카드나 일정 생활비를 주부에게 주는편이 낫지않나요?
학생도 아니고 한달에 15만원받으며 생활한다면 까마득해지네요.. 전 학생때도 한달에 15만원 이상은 쓴지라.. 이런 희생을 해야한다면 결혼은 참 감당해야할게 많네요라는 생각이드네요. 게다가 자기돈인데 부부여도 상대에게 받아가는것도 웃기구요.... 계좌는 서로오픈하되 맞벌이면 각관리 외벌이면 돈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게 옳지않을까요?
잘모으는사람이 관리하는법도있지만 그런다고해서 용돈받아가는 생활을 평생해야한다면 까마득해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