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 가장 유명한 한약방에서 나온 후
거리를 따라 쭉 걸어보았습니다.
제가 일상적인 거리 스냅을 주로 찍는지라
아름다운 풍경보다는 이런 사진이 좀 많네요. ^^
이 곳도 개발지역으로 선정되었는지
사람이 떠난 쓸쓸한 거리가 꽤 있네요.
한참 더울 시기의 항저우는 꽤 힘든 곳이긴 합니다.
체감 온도 47도를 생전 처음 경험해보니 정신이 아득 아득.. ㅠㅠ
그래서 도보로 이동하다가 카페에서 숨 좀 돌리곤 했네요.
막짤은 좀 강하군요. ^^
아저씨의 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