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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무도 '그래, 우리 함께'를 듣다가.
게시물ID : sewol_51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뱁새인생
추천 : 1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7 01:35:11
'옆에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있더군요.

오랜만에 이 슬픈 곡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즘에 세월호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며칠전에도 유가족들, 친구들, 슬퍼하는 사람들이 덧글을 남겼더라구요.

아직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관심들이 점점 사라져서 유가족들 마음은 타들어갈텐데.. 이렇게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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