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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어떤 짓 저지를지 몰라···탄핵안 표결 오늘 하자"
게시물ID : sisa_1244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11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2/06 10:42:56

 

[the30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탄핵안) 표결을 7일이 아닌 하루 앞당겨 6일에 하자고 제안했다.

조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간부로 저희 조국혁신당은 국민 항쟁을 선언한다"며 "국민과 거리에서 함께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강조햇다.

그러면서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이 나라의 주인을 참칭하고 국헌을 문란케한 자들이 있다. 이는 내란이고 친위쿠데타"라며 "40여년 전 이 나라를 휩쓴 충격과 공포가 재현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12.3사태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 주역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중이고 절대 군주를 모시듯 윤석열 대통령을 받든다"며 "윤 대통령은 위헌 위법적 행위를 하고 스스로 대통령 지위를 내던졌다. 주요 정치인을 반국가세력이라며 체포하려고 했음이 드러났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윤 대통령은 내란 반란의 수괴일뿐이다. (앞으로) 윤석열씨로 부르겠다"며 "단 한 순간도 저 자리에 있어서는 안된다. 어떤 짓을 또 저지를지 모른다. 바로 끌어내려야 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이) 자진 하야할 가능성은 없다. 규범을 갖춘 절차는 탄핵소추(탄핵)"라며 "국민들께서는 윤석열씨의 탄핵이 처리될 국회로 바로 와달라. 대한민국을 국민이 지켜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탄핵 필요성에 찬성했다"며 "모든 정당에 연석회의를 제안한다"고 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441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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