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길 가다가 어느 집 담벼락 안에 엄청 큰 나무에
뭐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더라구요 엄청 많이 ㅋㅋ
처음에는 살구? 은행? 뭐 그런 열매인줄알고 차 위에도 떨어져있길래
냄새나겠다.. 해서 한번 가봤는데
웬걸 꽃인거에요!!!
거기서 떨어진거 예쁜거 하나 줏어와서
엄마한테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겹동백 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예전부터 샤넬 까멜리아가 동백이란건 알고있엇는데
제가 알던 동백이랑 너무 달라서 뭔가.. 했엇는데
이 겹동백인가봐요!
닮음 ㅎㅎㅎㅎ
겹동백 너무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