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사람이다.
게임을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다.
요즘같이 메갈로 흉흉해진 분위기에 심금을 울리는 한마디입니다. 그냥 게임인데 왜 그걸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여성이면 총이 덜나간답니까. 혹은 총이 더 잘나간답니까.
걍 닥치고 게임하면 되는거죠.
이 글은 현직 여고생 게구리님의 말입니다.
여자라고 바로 무시하는 그런 덜떨어진 인간들에게 게구리님의 말을 보여주고 싶어요. 얼마나 자기들이 편협한지. 얼마나 무식한 발언인지 좀 알았으면 합니다.
저 말은 사실 편견과 맞서 싸우고 나가야한다는 말을 포함하고있습니다.
그네들 입장에서 쉽게나오는 급식충 여자애(걔네들은 이렇게 안쓰겠지만)도 편견이 그르다는 것을 저렇게 설득력있는 언어로 표현할줄 아는데 자기들 스스로를 보라고 하고싶어요. 얼마나 못난것들이면 여자라고 무시하는지 말입니다.
갓구리님 찬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