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항저우에서 맞는 두 번째 날, 첫 번째 아침을 시작으로
다시 [난생 처음 가본 중국] 여행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서호는
어제의 그 복잡한 풍경은 다 사라지고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상그리 라 호텔은 산 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서호에는 연꽃이 참 많습니다.
이곳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 유적지 기념관>
설명 없이 진지하게 사진만 올립니다.
그나마 지금의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 숙연해집니다.
(친일매국노의 망령들 다 망하고
독립투사들의 지난 노고가 대우 받길 격하게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