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 할아버지부터 친족이 모두 대머리인 일가의 아들입니다.( ㅠㅠ)
이번년도 4월부터 탈모가 시작되고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요... (20대 초반입니다;;;)
최근에 3달동안 계속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지만 정수리에 머리가 빠지기 시작되고있는데요ㅠㅠ
스트레스를 너무 많아서 일에 손이 안잡히고 정신이 혼미하고 지치기 까지 하는데요.
나무위키나 네이버 구글을 닥치는 대로 돌아다니면서 탈모 배우들 스타일이나 치료법 다 찾아보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15년 이내에는 치료법이 나오지 않을거란 피부과 선생님 말을 듣고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는 잘은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내용이 참좋지만 조회수도 낮고 다른 분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 링크걸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