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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게시물ID : sisa_1244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ytoyou
추천 : 4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12/05 13:37:13

무엇보다 슬픈것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깊은 고민 속에 

가장 젊은 날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할 각오를 가진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선발된 그들이

계엄을 해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인 국회의원들을 저지 하기 위해 투입되었다는 것이다.


상처받은 그들의 자부심은

도대체 어디서 보상받는다는 말인가?


작전 보안때문에

북한 관련한 작전이라고만 알고 있던 그들은
아마도 내리고 나니 국회였을 것이라 추정된다.


심지어 계엄사령관은 지시한적 없다는 국회진입

애국심과 자부심으로 가득한 고귀한 사람들이 되어야할 청년들이

추후에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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