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활발한 장 활동 때문에 하루에 1~2번은 똥을 쌌는데 그 왜 초딩들은 학교에서 똥싸면 놀리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런 놀림을 받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똥을 참았죠. 물논 바지에 여러번 지리긴 했지만 왠만하면 점심시간때 부터 참아서 2시쯤 넘어 집 도착해서 바로 푸콰콰콰ㅘㅗ가콰과콰괔가ㅏ가 하고 싸버렸습니다. 덕분인지 고등학교때 쯤에는 설사가 아닌 이상 기본 3시간은 버텼습니다.
고등학교다닐때 한창 팬티를 올려서 똥꼬를 아프게하는 장난이 유행할때 전 한번도 당한적이 없죠. 강려크한 엉덩이 근육으로 팬티가 똥꼬쪽으로 파고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똥침도 저의 강려크한 엉덩이근육으로인해 오히려 공격자의 손가락 인대가 다치는 상황도 있었죠. 덕분에 전 철옹성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에 비해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단단함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