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눈물의 똥꼬쇼까지 하지만 제눈엔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만 보이네요
정치인을 잘 믿지 않습니다 자신을 다 내놓고 던지는걸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추미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과를 하는것도 하물며 변명을 하는것도 그동안은 전무했죠
당대표 출마가 가시화 될때부터나 되서야 눈물을 흘리더군요. 제가 보기엔 거짓말 하는 사람의 목소리와 말 눈이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하는 사과는 사과가 아닙니다
김종인과 맞설만한 의원이라는데는 동의를 하지만 정치인들에겐 다 자기 분량을 알아서 챙길 필요가 있죠
전 그정도로 봅니다 역할놀이라고 해야할까요
정치인을 자기를 팔아야하니까요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킬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먼저 차지 하는것
연예인들이 예능에서 자기 캐릭터 만들어 분량 챙기기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 역할에 심취해서 결과적으로 좋은 효과를 내준다면 어쨌든..대중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