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는 여자인데.. 방금 남동생한테 일베냐고 소리 들었어여.......ㅋㅋㅋㅋㅋㅋㅋ (상처받음..)
동생이 데이터를 켜놓은채로 페북을 해서 데이터를 다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헐,, 소름돋농.. 이랬는데 누나 일베함?
이러는데 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동생이 더 보태서 누나 '노' 쓰면 사람들이 일베한다고 생각한다.
내(동생)가 아니더라도 다 누나 보고 일베하냐고 물어볼껄?
이러는거에요.. 진짜 치가떨려요..
왜 그런 충들 때문에 동생한테 까지 일베 소리를 듣다니..
정말 부들부들.....ㅠㅠㅠㅠㅠ..하..
정말 입조심 말조심 해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진짜 .. 사투리고 뭐고.. 조심조심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