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알바를 스스로 하거나 직장이 있을 경우 블리자드 게임은 더 없이 혜자게임이 됩니다
다른 한국 게임들 보면 10만원? 20만원? 들여봤자 캐릭터 하나 최상급 장비들 반도 못채워주죠
근데 오버워치나 와우같은경우에는 그정도 돈만 들여도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 스킨 풀셋 정도는 너끈히 맞추고 부캐릭까지 다맞춰줄수있어요
다른 여타 한국겜들의 극악의 확률에 ㅂㄷㅂㄷ하면서 백 이백씩 쓸어넣는거다 훨씬 만족스럽죠
거기가 애초에 박스를 현금외에는 전혀 못구하느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렙업할때마다 주고 100렙되면 초기화되서 또 1렙부터 시작하면 또주고
전설나온 확률이 개같냐 그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만족스러움.
한정판 스킨? 그거 3~4달만에 한번씩 나온다고 쳐도 술 몇번 덜먹고 세이브해놨다
5만원(부족하면 조금 더) 정도지르면 또 괜찮은 확률로 나옴
또 거기다 블리자드가 또 이런덴 신념이 있어서 겜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걸로만 출시해줌
맥크리 장탄수+1 트레이서 순간이동 +1 이런거 옵션 붙여서 나올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것
파티구할때 '님 에픽 스킨 있음? 없음 ㅈㅅ' 이런 채팅을 받을 염려가 없지요.
거기다 꼬박꼬박 업데이트 다해주고 새로운 캐릭터 출시되는대로 다 즐길수있게 해줌
이런데..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