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으면(역사) 그 분야에 대한 가치관과 비전(나아갈 방향)을 갖게 됩니다.
수학의 철학, 물리학의 철학, 음악의 철학, 의사의 철학, 변호사의 철학, 무역의 철학, 전쟁의 철학, 회계사의 철학, 선생님의 철학, 학교의 철학, 주식 투자의 철학, 학원의 철학, 봉사활동의 철학, 영화의 철학, 야구의 철학, 축구의 철학, 감독의 철학, 리더의 철학, 대통령의 철학, 게임의 철학, 가수의 철학, 요리의 철학,...
한분야의 대가들은 보통 그 분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갖게 됩니다.
세상 모든 분야에 역사가 있듯이 세상 모든 분야에는 그분야만의 철학이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분야의 철학을 한단어로 얘기하면 '철학'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서양철학, 동양철학 같은 과목을 철학이라고 하지만 '철학'이란 세상의 이치와 흐름을 알아 높은 수준의 판단력을 갖춘 상태를 철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학박사: (서양,동양)철학의 지식을 가진 사람. 서양철학: 철학을 하기 위한 논리학. 동양철학: 철학을 알게 되면 하게 될 결론. 철학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이해하는 사람, 판단력이 높은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아 깨달음을 통해 그 분야의 이치와 방향(흐름)을 알게 되면 그 분야의 '철학'라는 책을 쓸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