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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로 요즘 꿀이라 느끼는 잘 안썼던 카드들
게시물ID : hstone_41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3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5 11:49:40
제가 느끼기에 좋다고 생각한 순서로 적은 내용입니다 ^^


1. 가혹한 하사관

박물관 관리인이 3/2라는 정상적인 스탯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친구.
북녘이를 3/3 으로 만들어서 2/3 정리도 가능하고 좋더라구요.
4/6, 4/10 짜리들 공버프 주고 죽음으로 컷트할때도 템포를 지키는 타이밍에 나가준다면 꿀!
용사제, 느조스 사제에서는 쓸만하다고 봅니다.



2. 부활

이건 뭐 다들 아시겠지만... 검귀, 아키, 광기의 화염술사 셋과 참 잘 어울리는 스펠입니다
특히 검귀와 아키는 치마라는 찰떡궁합 카드가 있으니 어차피 쓰는거라 생각하면 그리 부담되지 않아서 좋은듯 합니다



3. 빛의 감시자

예전에 이 카드 좋다고 하셨다가 온갖 고초를 겪으신 분이 계셨는데
생각보다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두장씩 넣고 쓸건 아니더라도 북녘 한장 빼고 넣을만 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4. 신성한 일격

1코 2뎀, 사실 효용성이 굉장히 많이 올라간 듯 합니다. 3/2로 나오는 화염임프나 엘레크 같은 것들을 끊어줄 수 있고 사제를 상대로 이득교환을 보려는 상황을 조금이나마 완화해줍니다. 하지만 이 자리는 지금은 하사관으로 대체했습니다.



5. 요정용

용사제 할때 넣어서 돌리는데 초반에 용버프 받기가 힘들때 손에 쥐고 있어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잘 설계하면 5턴에 3/5 3/2 나갈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고 용템포전사가 왜 쓰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한계가 명확한 카드라 두장쓰자니 아깝고 한장쓰자니 애매하고
참 아쉬운 카드입니다



이런 카드들 요즘 덱에 조금씩 넣어보면서 굴려보고 있네요

하사관이랑 부활은 컨셉에 따라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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