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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넘기기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43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봉_DABO
추천 : 6
조회수 : 17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12/04 02:14:22

우선, 나중에 제가 맞았다.. 거봐라.. 이딴거 안합니다. ㅋㅋㅋ

저는 전문대 중퇴 (고졸)에 ㅈㅅ기업엣어 근근히 살고 있는 아재 입니다.

오늘 비상계엄 소식 접하고 든 생각이.. 

설마.. 아무리 멍청해도 이준석 입 막고 명태균 사건 덮으려고 이딴 짓을 벌이진 않겠지? 

였습니다. 비상계엄이면 언론이랑 집회 다 막을 수 있으니 명태균 사건 접기엔 최적일꺼라고 생각하면...

딱 저같은 고졸 ㅈㅅ기업 재직자 아재 수준인건데..

설마 대통령이랑 그 측근들이 한낱 저같은 서민들 수준이랑 같겠어요? ㅋ

그나저나 저는 오늘의 상황으로 인해 윤뚱땡이는 상당히 쫄려있다는걸 확실히 알았고, 

오늘 같은 멍청한 선택으로 인해 올해 넘기기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딴게 뭔 수로 대통령 타이틀 달고 올해를 넘기겠어요..ㅋㅋㅋㅋ

더불어 지금 제일 신난건 한동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당 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뚱땡이를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신나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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