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읍 ㅠㅠ 파운데이션 뭘 살지 몰라서 매장가서 테스트하려고 했는데... 여기가 지옥이구나, 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평초처럼 떠밀리고, 향수와 화장품 냄새에 머리가 어지러워서 테스트를 할 수가 없었어요. 나스 한 번 사볼까 해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고 있는데 사람이 줄어들질 않았어요 ㅠㅠ 더블웨어도 궁금한데 이건 찾지도 못하고 아파서 나왔네요. 하아. 세일을 해도 왜 사지를 못하니 ㅠㅠ
오늘의 교훈: 화알못은 평소 미리미리 본인의 색을 확인해둡시다 ㅠㅠ
결국 휴가차 한국갈 때 선물로 줄 bath and body works 바디크림 3.95불에 파는것만 산더미처럼 사옴 ㅠㅠ 내, 내꺼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