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엄령 무효화가 국회에서 무효화 되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권을 행사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실질적으로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의회 본청에서 예의 주시하며
계속 머물러 주시길 바랍니다.
2. 계엄 무효화와 긴급 발동한 "1호안의 완전 무효화"
(집회의 자유, 시민들의 자유 발언의 권리)는
별개로 보이며
이와 같은 "긴급 명령 철수"는
온전히 "대통령실의 권한"으로 보입니다.
3. 방송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한 바,
본청에 진입하던 특수부대는 철수는 하고 있습니다만
국회 입구를 지키는 군경과
대통령실로부터 긴급 명령이 떨어지면
움직일 군경 철수는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 실탄 차고, 제대로 무장 했으니
현장에 계신 시민들 분께선
물리적 충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