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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51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0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5 03:54:16
그렇다고 당론을 안 정하고 갈팡질팡하는
더민주는 더 한심
이상하게 새누리는 지지율이 올랐더군요.
대통령 아빠발언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심금을 울린듯 이걸 보면 박정희란 인물이 우리 정치사에 아직도 영향력이 어마어마 하단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병우와 사드 문제로 지지가 (30% 중반) 저정도까지 빠졌다는건 야권에는 기회인데..
하필 진보쪽은 메갈 싸움으로 피곤이 가시질 않고
박원순 시장이 메갈싸움에 참전을 했는데 뭔가 시원치는 않습니다.
하루빨리 야권이 중심을 잡아서 새누리가 결집하는것을
막긴 해야하는데 박정희 시절부터 내려온 충성도높은 어르신들의 지지가 아직도 여전해서 그걸 와해시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들중 함께 할수있는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으는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주 시민들이 그럴수 있고 사드 문제도 반대는 빨갱이 식으로 접근하는것을 근본적 막을수 있는 여론전이 필요합니다.
그 대안으로 자주국방 국산 사드를 개발하는게 목표인데 이걸로 밀어야 한다고봅니다. (국민의당 당론도 시간이 걸려도 자주국방 개념으로 간다고 정함, 거기다 구글 지도 반출안되게 당론도 정함, 빨갱이 얘기 원천봉쇄)
이 자주국방론 이슈가 뜬다면 사드문제는 이쪽으로 넘어올 것이고 여론도 사드 찬성에서 반대하고 자주국방 쪽으로 넘어가리라 생각되고 중국과 외교전에서도 사드 반대 명분을 없애고 여러규제도 막을수 있다고 봐요.
미국과 협상이 관건인데 사드가 설치되면 지들한테도 이익이니 레이더 기술좀 넘겨서 만들면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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