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디바 덕후분이 계십니다.
렙은 200조금 넘는데 디바 모든 스킨/스프레이/대사/하이라이트/승리포즈 다 모으신분이에요.
근데 이번에 태극기 스킨, 올림픽 대사, 바이크 스프레이가 나왔습니다.
이 3개 얻으려고 그분 17만원 쓰셨습니다.
1.사람마다 가치는 다른데 그 가치를 명확히 설정하지 못함.
2.희소서엉? 그거 매년 한다더만 솔직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희소성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급식워치 레예스가 비웃을 거 같네요.
3.구제성이 없는게 뭐가 문제냐고요...? 던파도 강렬한 흔적은 줘요... 만약 10만원 이상 썼는데 자기가 원하는거 안나오면 끝까지 가거나 중도포기밖에 답이 없어요. 선택지가 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