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대회식순>
- 6:40 PM 도착 (7~8시 행사시간)
- 임대윤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 인사말
- 김용락 전 지역위원장님의 말씀
- 1시간 30분 정도 대기(정족수 2명 미달)ㅜ -> 8:40분쯤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 기다리는 동안
(지역대의원 한분 질문: 당원, 권리당원, 지역대의원, 전국대의원 정확하게 설명해달라)
(지역대의원 3분 앞에나가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위원회에 바라는점 등을 말씀하심.)
- 이헌태위원장 개회사
- 국기에 대한경례/애국가제창/
- 대의원(김동현) 경과보고
"비대위에서 직무위임 임명받고, 상무위원으로 상무위원회 구성하였고, 총 53명 지역대의원으로 대의원대회 시작"하겠다는 말씀하심
- 지역대의원: 동의/제창/삼창/의의/의결~ (동의합니까? 동의/제창/삼창합니다./의의없습니다/ )땅땅땅~~ (53명)
- 전국대의원: 동의/제창/삼창/의의/의결~ (동의합니까? 동의/제창/삼창합니다./의의없습니다/ )땅땅땅~~ (35명)
(앞에 3~5명 이름 호명 후에 " ~외 몇명 으로 총 53 / 35명 구성되었다고 함.)
<아쉬웠던 점>
- 대구시당에서 권리당원들에게 참석여부를 뭍는 문자를 보냈을때 최소한의 참석 및 불참여부라도 보내줬더라면
당일날 1시간 30분이나 식이 지연되지는 않았을 텐데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 식이 지연되어 위원장님이 수시로 안밖을 왔다갔다하면서 당원들에게 연락을 하고 어디까지 도착했냐고 물어보면서
안절부절/ 계속 사과하시는 모습을 보니 ....ㅜㅜ
- 대회가 어떤 식순으로 진행을 하는지, 북구갑은 지역대의원 및 전국대의원이 몇명이고 명단ㅇㅔ 누가누가 있는지 적혀있는
안내종이가 없이 식을 진행하시는 몇분들만 가지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지역대의원/전국대의원을 신청을 했으나, 확실히 내가 확정된 건지 식을 끝나고도 어리둥절???? 했네요.
(이유는 "앞에 3~5명 이름 호명 후에 "~외 몇명 으로 총 53 / 35명 구성되었다고 함." )
- 결국 식이 끝난 후에 뒷풀이가 끝난 후에 한번 더 위원장님께 여쭤보고서야 확실히 확정됐음을 알게됐습니다.ㅜ
- 지역대의원/전국대의원 의결하는데 채감 상 1~2분??? 만에 순식간에 끝이 나버려서 허무했습니다.ㅜ
<좋았던 점>
- 우리지역 북구의원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늦은관심이지만 갖게 되어 찾아보게되었고,
- 뒷풀이하는 곳에서 밥을 먹으면서 대구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정치얘기를 듣게 되어
이제 정당행사에 참여 해보려는 초보당원에게는 소중한 자리가 된 것 같았습니다.
오유 여러분 덕분에 작년 12월 입당열풍에 같이 동참하여 입당해서 덕분에 이런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됐습니다.
소심하고 정치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대의원은 ㅎㅏ지 않고, 추천인이 되려했으나,
오유 및 정준모 게시글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대구 북구갑 대의원 지원자가 없으시더라구요 ㅜ
하는 수 없이...참관만 하려고 했었는데 (정준모 회원님들께 설득당해서)
( 위원장님께 문자하고, 전화하고 하면서 이틀동안 귀찮게 해드렸네요...;;; )
대의원이라는 것도 해보고 정당활동이라는 것도 해보네요^^
전 직장때문에 8/12 시위원장선거는 ARS참여하고, 8/27 당대표는 직접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가기로 했습니다.
KTX타고 가야될 줄 알았는데 당에서 따로 버스대절해서 같이 간다고 하네요^^
시사게시판 및 팟캐스트 들으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질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인ㅅㅏ 올리고 갑니다.^^
오유 & 정준모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