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저는 ~ 생각해요"
"~하면 어떨까요?"
등등..
참 쉽지 않나요? 그 몇 글자 더 하면 되는데..
서로 상처 받을 필요 없잖아요..
항상 말조심 말조심 생각해와서 친구들한테도 장난스럽게 욕은 하더라도
정말 상대가 상처받을 수 있을만한건 간접적인 화법? 을 하려고 해왔어요.
우리가 모두 서로의 엄마 아빠인건 아니잖아요..ㅎ
부모님이라도 자식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혀가 칼이 되어서 남을 함부로 베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다들 초등학생때 배워서 알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남에게 어필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잘못된건 지적해야죠. 하지만 그 방법이 순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해요.
작은 표현의 차이로 더 기분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