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 봄과 가을 사이
게시물ID : readers_25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4 14:15:54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여름날 차오르는 풀빛들이

찌르르 찌르르 울리는

순간의 흐르는 시간들.


아직 남은 봄날의 온기가

오지않은 가을을 재촉한다.


목 뒤로 싸르르 흐르는

나의 마지막 미련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