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수익 분배 방식 때문입니다.
웹툰 작가의 최소 생활을 보전해준다는 취지로 최소 연봉을 보장해줬죠.
그래서 상위 작가들의 수익을 쪼개 하위 작가들에게 나눠주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이야 적자로 그 '어딘가'의 돈으로 메꾸고 있겠지만요.
적어도 현재 문제되는 작가들이 모두 퇴출되기 전까지는 레진쪽은 안쳐다볼 것 같아요.
뭐, 맘에 드는 작가가 나만 맘에 들어하고 인기가 정말 없다면 모르겠지만...
ps> 그리고보니 레진은 작가 말고도 직원도 문제가 되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