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일반적으로 더 힘이 세듯
여자가 일반적으로 더 잘 공감합니다.
남녀 뇌구조 차이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인데,
특정 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화성에서 여자가 금성에서 왔다고 하듯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한테는 공감(아내 상황 이해 후 자발적 움직임)을 바라기 보단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상황을 브리핑 후 부탁해야합니다.
아내가 바라는 단 한가지가 공감이지만..
그걸 해낼 수 있을 정도로 훈련되거나 뇌구조가 발달한 남성은 드뭅니다.
즉 내가 몸이 힘드니, 피곤하니, 당신의 관심이 필요하니
설거지를 도와달라, 아이를 돌봐달라, 빨래를 널어달라고
부탁해야합니다.(명령조로 이야기하믄 평화란 없다!)
남편은 반대로 조금만 더 노력해 봅시다.
내 아내는 약간의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알파걸 슈퍼우먼 원더우먼 블랙위도우 할리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관련 자료는 구글에서 남성 여성 전두엽으로 검색하시면
많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s://chiefexecutive.kmac.co.kr/detail.asp?gcode=020108&seqno=3504 http://m.skkuw.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1 이상, 연애 10년 동거 2년 결혼2년차 아줌징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