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벌려고 했다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도덕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확률을 지나치게 낮춘것도 아니고 가치가 높아 사람들의 눈을 벌게지게 만들어서 일확천금의 꿈을 꾸게 만드는것도 아니죠. 교환이 안되는걸 문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보기엔 교환이 되면 오히려 사행성이 성립됩니다. 실물가치가 있는게 되니까요. 지금으로선 어찌되었든 컬렉션 이상 이하의 가치는 없죠.
2. 넥슨이나 다를게 뭐냐 이런식의 과장은 의견교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선동과 날조로 승부해놓고 그거에 대해 뭐라고 하는 사람을 블빠로 몰아가면 뭐라고 대답해야되나요?
3. 낮은 확률, 페이투윈 모두 랜덤박스의 핵심문제로 제기되었던 것들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결론을 내기위해 이건 핵심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아예 갤러리에서 진척률이나 못 얻은 스킨 스프레이등을 삭제하는게 옳다는겁니다.(크래딧으로 살수있는건 남기구요) 이걸 표시하니까 당연히 개발사에서 줘야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도전과제같은 컨텐츠로 생각한다는거죠. 굳이 이번이슈 아니더라도 블리즈컨 참가나 대회 참가나 상위 500위나 다른 블리자드 게임 한정판등 스킨이나 스프레이를 주는 행사가 넘쳐날건데 그때마다 문제가 될겁니다.
5. 여름행사는 내년에도 진행된다고 합니다(카플란피셜)그러니 아예 못얻는다거나 4년후에나 얻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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