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마무리하기 전 액션샷입니다. 저기서 멈출까하다가 노란색 에나멜을 더 사와서 도색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무장인 빔 라이플에도 소소하게 부분도색했습니다. 추가 손파츠 방아쇠 걸린 손이 맘에 듭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백팩 꾸미는 게 아주 즐거웠습니다. 처음 도색인데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앞면입니다. 밋밋한 HG등급이지만 부분도색만으로도 엄청 세련된 킷으로 바뀝니다.
구형킷이라 가동성이 엄청 구립니다. 무려 12년 전에 출시됐죠. 소소한 액션샷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