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이런 인게임 품목에 돈을 잘 안쓰는 스타일이라(특정 게임엔 좀 많이 썼지만요ㅜ)
돈보다는 노력이 소모되니 크게 박탈감이 오지는 않습니다만
이번 올림픽상자는 진짜 말그대로 나올때까지 까야하는 가챠시스템이라 블쟈가 표방해오던 스타일이 아닌
모바일게임에서나 볼법한 과금시스템으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패키지형식으로 이미 구매한 게임이기도 하니까요
어느분이 하셨던 말씀대로 차라리 올림픽 크레딧을 따로 만들어서라도
기간내에는 돈이든 노력이든 들어간 비용에 최대한 가까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나요?
한정판이라고 기간내의 획득마저 한정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블리자드게임에서는 그런걸 보고 싶진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