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런 생각하나여..?
지금까지 재밌게 잘보다가 오늘 오성무캐릭터 때문에 환장ㅠㅠ
오성무 작가란 캐릭터 극중 초기부터 현재까지 제일 찌질한 캐릭터 같음 ㅠㅠ
강철이 현명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내면 어떤가 제안해도 시름! 몰라! 빼액!!!거리고
지금 와서 다시 설정해도 되는걸텐데 해보지도 않고 핑계같지 않은 핑계로 말뱅뱅 돌리고..
이번화 오성무 캐릭터는 납득하고 싶어도 납득이 안돼서 답답했네여...
으아!! 5화 끝날때까지도 깝쭉깝쭉... 이게 오성무작가란 캐릭터 설정값의 한계인가바여...
"오성무! 넌 끝까지 깝쭉대야해! 해결책을 내면 안돼!! 끝까지 깝쭉대다 죽어야해!! 그래야 내용이 이어지거든!!!"
이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
왠지 인셉션의 꿈속의 꿈처럼
만화 속 만화의 만화로 끝이 날 것 같은 불길한 엔딩만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