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rama_46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든이다★
추천 : 1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4 01:40:48
앞에 예측글이 있는데 비슷합니다만...
한철호 내지는 그의 부하가 범인이 맞을겁니다.
좀 디테일하게 이야기해보자면 보자면 오성무는 총을 맞고 느끼게 됩니다.
주인공인 강철은 본인이 창조했지만 자의식을 가진 객체 라는것 나아가 인간으로도 볼수가 있겠다는점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강철과 대칭점에 있는 한철호 강철에대한 끈임없는 분노로 이세상의 진실 그리고 자의식을 깨닫게 될겁니다.
자신이 창조해낸 캐릭터지만 강철이 컨트롤이 안되듯 한철호도 컨트롤이 안되고..
이내 강철이 살던 세계는 잠깐 멈춤이 아닌 한철호의 깽판 혹은 자기 자신의 존재의 부정으로 인한 파괴가 진행 될것이며 강철은 이것을 막으려 다시 자신의 세계로 들어갈 것입니다.
오성무 또한 강철의 세계가 무너지는것은 자기자신의 추억 열정 자신이 걸어 왔던 길이 무너지는것과 같아 강철을 도와 주지만
이미 한계를 넘어버린 한철호는 오성무가 컨트롤 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버립니다..
아마도 오연주 또한 만화세계로 같이 들어가 버려서 강철을 도와 줄수도 있겠.....
한철호는 연주를 납치 혹은 죽음의 상태에 이르게 하고 더불어 이세계의 존제 자체를 부정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됩니다.
강철은 힘겹게 연주를 현실세계로 보냅니다..
그리고 최후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현실로 나온 연주는 일상 생활로 돌아갔고
때마침 나온 만화의 마지막 회을 보면서 미소를 띱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연주의 어깨를 툭 치는 장면이 엔딩이 될것 입니다..
아니면 이불이나 차고 ㅎㅎㅎ
왠지 매트릭스 스토리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겁니다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