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레진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보시라는 권유도 아니에요 늦게나마 보이콧에 참가할 사람의 변명으로 들어주세요
김철수씨 이야기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다음 웹툰에서 연재하시다 도중에 연재종료(스토리로 인한 외압이라 생각합니다)하시고 너무 잘 보고 있던 터라 작가님이 원하던 스토리는 영원히 못 보는 건가 생각하던 차에 작가님께서 직접 오유에 글을 올리셨었죠...
겨우겨우 레진에서 다시 연재하시며 이제 스토리는 막바지인데.....이런 사태가......ㅠㅠ
작가님 마지막 가시는 길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었는데ㅠㅠ
메진사태 이후 보던 다른 웹툰 다 싹 끊어도 수사반장님의 김철수씨이야기만큼은....ㅠㅠㅠㅠㅠㅠ
우리 철수씨 마지막 모습만큼은 보고 동참하려합니다ㅠㅠ
저보다 먼저 행동하시며 보이콧을 실행에 옮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과 죄송함을 전합니다
p.s.김철수씨 안녕하면 레진 니네도 안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