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풋풋한 커플입니다.
광주지역을 잘 다녀보지 않아서 어디서 무엇을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녁에 야구를 볼거고, 1박 2일의 일정인데... 제가 계획을 참 잘 못짜서...
제가 짠 대충의 계획은
첫날 점심 쯤 유숙헤어 도착 -> 운천저수지 근처에서 점심 후 주변 관광 -> 야구경기 관람 및 치킨 등등으로 저녁 해결
야구 보고 잘꺼구요,
둘쩃날 아침은 둘다 잠이 많아서 아마 잘거같고, 점심을 뭔가 먹고 저녁까지 뭔가 하고 저녁을 먹고 집에 갈 것 같습니다.
뭐 수영장을 가자는데 솔직히 갈지 안갈지 잘 모르겠구요...
둘다 더운거 싫어해서 실내활동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좋은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