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자체는 좋은데
현재공개된 직업(전형적인 파이터 메이지같은) 이나 케릭터 (머리모양만 다른 미남 미녀 케릭터들 -ㅁ-;;)
들이 망겜의 냄새가 풍기고... 심지어 세련된 미남 미녀도 아니고 딱 2010년도 스타일 미남 미녀케릭터들....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스토리부분이....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자체가 실종된 영웅 아크를 찾아 악마들을 무찌르기위해서라는건데
플레이영상보니디아3 네팔렘마냥 악마수십 수백마리 그냥잡는 케릭들이 넘쳐나는데
굿이 그 아크라는사람을 찾아야하는건지
그리고 게임 1~2년 지나면 결국 그 아크라는 사람이 나오긴 나와야할텐데 그후로는 어떻게 진행할거고
1년 더버틴다해도 그뒤로는 스토리를 어떻게 진행시킬건지 로스트아크가 게임명인데
아크찾고나면 다시 실종되고 그다음은 게임이름을 시크릿아크로 바꿀건가?
스토리가 깊이가 없고 예전 2000~2005년도에 범람했던 그 수많은 MMORPG게임들
딱 그 수준이에요.
대마왕 대악마 악룡이 있고 세계를 지배하기위해 쳐들어오고 여러왕국들이 맞선다~~~~
죄송해요 2000년대가 아니고 1990년대 스토리네요.
게임이 장수하려면 운영과 업데이트가 중요하고 게임이 빗나가지않고 중심을 지키면서 오래가려면
무엇보다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들이 중요한데
적어도 지금공개된 정보로는
스토리가 전형적인 2000~2005년에 범람했던 MMORPG수준이네요.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