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난 딸내미 머리를 다듬어야 될 것 같은데..
일반 미용실가면 버둥거려서 위험할것 같고.
엄마의 감각에 맡겨야 되는건가요?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몇달전만 해도 머리숱 없어서 남자애 같다고 하소연을 했는데.
지금은 반곱슬 머리카락이 꼬불꼬불 해졌네요.
커서 파마 비용은 세이브한것 같습니다.
이마도 도톰하니 이쁘구요.
돌사진 찍을때는 여자여자 해졌습니다. ^^
조금 더 길면 머리 땋는것도 가능해질려나..
머리 땋아주는 로망이 있어서..
공주옷 입히고 머리땋아서 손잡고 외출가는날을 손 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