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볼껄 그랬나요

왕겜 끝까지보고
뭔가 여운이 안가셔서 다시 이틀간 첨부터 
밤새며 보고왔는데


두번째 보니까 
여유있게 느긋이
볼 수 있어 좋네요. 


문득 티리온의
표정과 대사가 왠지 자꾸 벅차는 부분이 있어
저도 모르게 폰으로 보다가 캡쳐를 ㅠㅠ


드래곤 사슬 풀어주는 장면인데
이 장면 뭔가 계속 자꾸 돌려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