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 약 한달반만에 병림픽을 햇네요 ㅎㅎ
퇴근후에는 힘드니깐 살살타야지하는마음에 칠곡보로 살랑살랑 갓습니다.. 동락공원에서 칠곡보는 사키로정도 직선구간이있습니다. 여기서 돌아오는길에 앞에 도로로 달리시는 mtb를 지나쳐 미친듯이 밟습니다..(전 자전거길, 길에 라이더는 딱 2명 저와 mtb) 반쯤학헉면서왓는데 옆을보니 아까 지나쳤던 mtb가 저를 지나치네요?????? 시작됬습니다.. 더미친듯이 밟아서 직선구간 끝에서 헛기침과 벌레를 먹고 다이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