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내물왕때 고구려에 가 있던 실성이 돌아와 왕위에 오르고
(사실 이부분도 조금 궁금한게....왜 내물왕의 아들들이 있는데 대서지의 아들이 왕위를 잇는지요?)
자신이 볼모로 잡혀있던것에 대한 보복의 의미까지 +@ 첨부해서
복호를 고구려로 보낸것은 이해가 될수도 있겠어요.
지원받은 것에대한 답이기도 하고... 고구려가 한참 잘나가던 시기니만큼?
그런데
'왜에서 볼모를 요구해 오자 미사흔을 보냈다' 라는 부분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400년 신라는 고구려의 지원을 받아 왜군을 물리쳤다. 라고 하는데
이미 왕위에 오른 실성은 고구려에서 생활하다 온 만큼
오히려 고구려와의 친분을 더욱 쌓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왜에서의 볼모 요구에 응한다는 점이.....
고구려와의 관계를 무시하고 신라에 볼모요구를 할만큼 왜가 강성했다는 뜻인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아니면 혹시 뭐 박제상 이야기가 임나일본부설에서 쁘락치 친 일본놈들 자작설화인가요? 헐....
이 부분좀 잘 아시는 분 있으면 해설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