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 10일날 국내 콘도를 예약했습니다.
문자로 확정도 받았고, 전화로도 확정 받았는데
오늘 전화와서 직원이 실수로 컨펌을 안했다면 숙소 2개중 하나만 예약이 되고, 한개는 취소해달라고 합니다.
여행사측에서 실수한 직원은 퇴사했고, 본인들 실수 맞는데
해 줄 수 있는건 대기에 명단 올려주는 것 뿐인데 어떡할거냐고 묻는데 이걸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구두로 "실수는 본인들이 하셔놓고 피해는 제가 입으라는건가요?, 이제와서 성수기 숙소를 어떻게 잡나요?" 라고 하니
그 쪽에서는 제 말 다 맞는데 어쩔수 없다. 취소할거냐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