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너무 너무 매력적이예여. 프로그램도 멤버들도! 정말 행복하고 정겨운 느낌?
저는 그중에서도 차승원씨가 너무 좋아여.. 특히 차승원씨와 호준이의 관계가 너무너무 좋아요.
차승원씨는 모든 멤버들을 살뜰하고 자상하게 챙겨주고 있지만 그 중에 특히 의기소침한 모습이 많던 호준이를
믿어주고 가르쳐주고 칭찬하고 의지하면서 호준이를 사랑으로 이렇게 저렇게 성장 시켜주는 느낌??
아 주변에 저런 어른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은 느낌?
저렇게 존중과 애정이 공존하는게 너무 .. 보는 제가 마음이 다 몽실몽실해져요. 흐앙가아ㅏ아ㅏ
손호준씨도 정말 착하고 건실하고.. 시즌마다 자신감과 여유가 붙는게 보여서 좋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시청은 차승원-손호준의 관계를 보며 행복을 느끼고 싶어서 자꾸 자꾸 챙겨보고 돌려보는 저 ㅋㅋ
어느날 거울에 멍청하게 웃고 있는 사람을 보고 놀랬다고 한다.
능력 열정 겸손 눈치까지 다 갖춘 호주니에 대한 부심을 표출하는 차줌마
호주니가 아주 자랑스럽고 흡족하신 차줌마
호주니에 대한 신뢰를 진지하게 말하는 승원씨
호주니에게 진심어린 감탄 겸 칭찬을 해주는 차승원
칭찬이 기쁜 호주니
소소한 의견도 항상 칭찬하면서 긍정하는 차줌마
호주니한테 어리광 부리며 의지하는 차승원(대선배) 뿌듯한 호주니(33세)
호주니가 필요하다고 어필하는 유능한 꽃무늬 일개미.. 절절하다 절절해
맛의 비결이 궁금한 호주니
차선수의 기습 공격
첫 두 세편은 새로온 막내를 유독 챙기시더니.. 호주니 멀어질까봐 걱정하듯이 틈틈이 질척이는 이제 곧 갱년기 아재
호주니의 배려에 잊지 않고 기뻐해주는 자부심 넘치는 학부모 승원씨
기타 등등...
승원씨가 호주니를 이뻐해주고 보듬어주는 맛에 보고 있습니다. 차승원씨 정말 사랑이 넘치고 멋진 인성을 가진 분이셔요.
소소하게 노동은 자신을 겸손하게 만든다니, 감사하면서 먹어야한다니.. 좋은 말도 많이 해주는게 회마다 더 좋아하게 만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