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이번 결승전이 그렇게 걱정되면.. 다음 시즌3에서는 둘이 결승하도록 그래텍에 요청하든가!! 상대편들이 둘 만나면 일부러 져줘서 둘 결승까지 보내고 둘중 한명 우승하는 극적인 연출 만든후에 조작사건으로 스타2 매장시키던가...
아니 정정당당히 경기해서 실력이 더 좋은 사람이 올라갔는데 뭔 이리 폄하하는 말들이 많은지.. GSL 시즌1은 지금보다 더 암울했지만 성공리에 끝났고 시즌2도 1보다 더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함!!
진짜, 안티는 팬이 만든다고.. 임요환이 떨어진게 아쉬우면 시즌3에서 더 높이 올라가도록 응원해야지, 흥행 들먹이는거보면 실력으로 4강까지 올라온것 자체가 꼭 흥행을 위해 상대편이 편의를 봐준것같이 느껴지도록 만들고 있음.. 만약 내가 임요환이라면 오늘 진것만으로도 마음 아플텐데, 팬들까지 이러는거보면 진짜 죽고 싶어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