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에서 2년간 유지하다가 회사 입사하면서 잦은 회식때문에 2년동안 거의 15kg가 쪄서 현재 pt 등록하고 열운동 중인데요. 왜 저는 항상 운동만 하면 살이 얼굴부터 빠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한달만에 5.5kg정도 뺐는데 2kg는 얼굴에서 빠진듯한 기분..? 남들은 체중감량 빡시게 해도 보기 안좋은 살만 빠지고 건강하고 보기좋게 변하는데 왜때문에 전 항상 얼굴이 홀쭉해질까요?? 누구 말로는 수분부족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데 물은 하루에 2L이상 꼬박꼬박 먹거든요.. 혹시 식단 영양상태 때문에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