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참관단인지 전투병인지 모르겠다만 참관단이겠지요.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건 적절한 모습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적절한 발언은 북한군이 정말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되었는지 여러 경로로 확인하겠다입니다.

거기 아직도 러시아 간첩들 많을 텐데 떠벌리고 다녀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죠.

조용히 가서 조용히 내용만 파악하면 됩니다.

말만 들어보면 우리의 사명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뻥도 뻥 답게 쳐야 들어주는 겁니다.

부적절한 말을 계속하니까 전쟁에 미친 사람들 아니냐는 말이나 듣고 살죠.

만에 하나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다 사고라도 발생해서 인명손실나면 바로 암살당한 것 아니냐고 대서특필 될텐데 감당가능하시겠어요?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전/종전협상하고 있다고 기사가 뜨는데 뒷북도 치고 있고, 벌써 가 있어야 할 참관단을 지금 보낸다는 웃긴 얘기나 하니 비아냥을 계속 듣죠.

원전원전 외친 날 체코는 계약 진행 중지시켰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