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여성으로써 메갈리아를 거부한다."
게시물ID : sisa_750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Δt
추천 : 28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8/01 18:08:56
여성이 차별 받아 온 역사 속에서 여성은 오랫동안 고정된 성역할에 만족해야 했다. 여성은 여전히 유리천장과 임금격차를 겪고 있다. 또한 여성의 심각한 성차별과 성폭력 문제도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그러나 남성을 열등한 개체로 취급하고 ‘느개비후장’ 운운하며 폭력으로 쾌락을 느끼는 데 도취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차별의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미러링’을 내세워서 똑같이 남성을 대상화, 성희롱하고 외모평가를 한다면 한쪽으로 기울어진 차별을 정상화하는 게 아니라 모든 성性 인권의 하향 평준화를 불러오는 것이 아닐까?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0117501341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