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또다시 나눔 사료들을 받았습니다.
먼저 7월 19일 즈음에 나눔을 해주신 현정님 감사드립니다. 원글을 지우셔서... ^^;;
동글동글한 치킨 수프 사료 1kg 와 간식을 나눠 주셨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코주부는 약간 거리감이 있어요. 팔을 뻗으면 딱 손 닿지않는 거리 입니다. 쭉 뻗었을때 딱 한뼘 ㅎㅎ
치킨 수프와 기존의 사료를 섞어서 주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수프 사료만 쏙쏙 잘 먹더군요 ㅋㅋ
그리고 지난 주에 '미묘성애자' (닉 언급 죄송합니다) 님에게서 받았던 사료 입니다.
댁에 냥이들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사료를 무려 세 포대나 받고 캔또한 두박스나... ^o^ ~ 받았습니다.
이 사료 또한 기존의 남은 사료하고 섞어서 주고 있습니다. 나눔 해주신 덕분에 더운날 애들이 잘 먹을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__ )
돌돌이를 사용하여 사무실 안쪽으로 옮깁니다. (1층은 선선해요)
항상 맛나는거 먹을때 타이밍 맞지않는 '네로'가 이 날은 잘 먹어요~ ^^*
자꾸 야위워가는 '레이'가 안쓰러워요... 그래도 먹기는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입이 좀 고급인가봐요~~~ 생선(날것 or 익힉것)이나 사료는 잘 먹는데 요 캔은 잘 안먹네요
개똥이는 결국 사료만 먹었습니다.
간만에 나타난 아직 이름없는 냥이. 보면 볼 수록 호두 아빠 같긴한디....
아침 밥 먹고 있다가 위의 냥이를 보고 숨어서 눈치 보는 호두 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아래의 용품이 사무실에 있는데 필요하신분 계시나요?
그림과 같이 7개 있습니다. 댓글 주세용~~~ 부산 해운대 지역이나 송정 기장은 직접 전달 가능하구용
착불 택배도 가능합니다. (배꼽이 더 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