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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회동 사진에.조국“우두머리 침팬지 보는 듯” 박지원 입시상담이냐
게시물ID : sisa_1242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0/22 15:05:3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SNS에서 “이렇게 거만한 대통령 본 적 없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요구 깔아뭉갠 대통령 아집”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야외 정원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에 대통령실과 야권 평가가 엇갈린다.
 
대통령실은 격의 없는 대화에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했다는 입장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서는 윤 대통령의 자세를 들어가며 ‘입시상담’이라거나 ‘침팬지냐’ 등 표현을 썼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이튿날인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장 사진 두 장을 공유하고, “여당 대표와 만나며 이렇게 고압적이고 거만한 자세를 취하는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검찰 쿠데타의 공신이었고 현재 집권여당의 대표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아내 앞에 머리쳐드는 자는 피의자 취급하며 취조하는 자세를 보이고 이를 공개한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가 공개한 사진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야외 정원 ‘파인그라스’에서 대화 중인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그리고 배석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모습을 담았다.
 
대각선상이기는 하나 정면으로 얼굴이 보이는 윤 대통령과 달리 한 대표와 정 실장은 뒷모습이 눈에 띄며, 다른 사진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옆에서 카메라가 담은 현장을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야외 정원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을 하고 있다. 뉴스1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7902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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