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너가 있는 사역하는 교회를 가고 내가 너 보고싶어서 주변에서 서성거렸는데... 그래도 남자친구 지금도 없다는걸 알아서 다행이지만 카톡을 보내도 딱 성의있게답변하는 그만큼만 와서 너무 맘이 아프다 5일동안 함께하면서 얼굴보는게 넘나좋았는데 "사실 나 너에대해서 알아가고 싶어서, 너랑 함께하고 싶어서 이 교회로 왔어" "내가 왜 바쁜데, 쉬고싶은데 같이 빨래를 널었을까?" 어린아이가 둘이 썸타요? 했었을때.. 무슨 소리야~ 했던 내가 너무 후회가돼 "응원해줘!"할걸 그래도 다음주 일요일엔 만나니까 이야기해야지 ㅁㅈ야 이번주에 시간되면 밥먹자 나 너 보고싶었어 그때 먹는모습, 꾸미지않은모습, 꾸민모습 넘나 예뻣고, 지금도 예뻐^^ 누가 채가기전에 말해야하는데 빨리 1주가 지나라 이젠 이정도는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졌으니까 너에게 다가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