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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봤지만 보고싶다
게시물ID : love_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냉이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1 00:50:07
ㅠㅠ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너가 있는 사역하는 교회를 가고
내가 너 보고싶어서 주변에서 서성거렸는데...
그래도 남자친구 지금도 없다는걸 알아서 다행이지만
카톡을 보내도 딱 성의있게답변하는 그만큼만 와서 너무 맘이 아프다
5일동안 함께하면서 얼굴보는게 넘나좋았는데
"사실 나 너에대해서 알아가고 싶어서, 너랑 함께하고 싶어서 이 교회로 왔어"
"내가 왜 바쁜데, 쉬고싶은데 같이 빨래를 널었을까?"
어린아이가 둘이 썸타요? 했었을때..
무슨 소리야~ 했던 내가 너무 후회가돼 "응원해줘!"할걸
그래도 다음주 일요일엔 만나니까 이야기해야지
ㅁㅈ야 이번주에 시간되면 밥먹자
나 너 보고싶었어
그때 먹는모습, 꾸미지않은모습, 꾸민모습 넘나 예뻣고,
지금도 예뻐^^
누가 채가기전에 말해야하는데 빨리 1주가 지나라
이젠 이정도는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졌으니까
너에게 다가갈 수 있어

그래도 아직은 너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전화는 안할게
안본지 하루째인데 보고싶다
출처 음..그냥 술먹고쓰는제생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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