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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98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키라★
추천 : 3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31 23:49:30
귀차니즘 쩔어서 매트에 누워서 운동하는걸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그래서 인지 좀처럼 빠지진 않는..ㅋㅋㅋ큐 ㅠ
필라테스 수업 듣다가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공을 명치에 대고 누워서 자극을 주면 우울증이나 답답함이 가신다네요?
그리고 좀 더 밑으로 위와 장쪽으로 공을 놓고 엎드려 살살굴리거나 하면 장운동을 도와 소화도 잘된다길레 했더니...
안그래더 요즘 답답하고 우울한데다가 소화도 잘안됬는데 하고나니 싸악 풀리면서 기분은 좋아지고 위와 장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왠만하면 집에서도 매트니 폼롤러 사서 짱박아뒀는데 공사서 자기전 누르고 자요.
신기하게도 자극줘서 뭉친게 풀어진건지 윗배가 조금씩 줄어들었어요.
사진을 안찍어서 보여드릴...수는 없고 ㅠ
아무튼 소화가 안된다. 요즘 답답하거나 우울해! 라고 느끼시는 분은 공을 깔아뭉개?보세요.
처음엔 아프지만 힘빼고 좀 기다리면 은근 즐기는 나를 발견하실꺼에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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