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8년 생이니 당시의 사회적관념을 답습 내지는 어느정도 유효하다에 긍정적임을 밝힙니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로 설정하겠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폭력은 지금도 일어나니까요ㅠ
자녀의 훈육방침에 대해서 1.아이는 매를 아끼면 안된다 vs 2.어떤 이유라도 폭력은 안된다 vs 3.감정이 실리지 않는 회초리로 족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어요 ㅠ
그저 어른의 잘못인거죠.....
사랑으로 자라난 제 조카들은 사랑베풀줄 아는 청소년으로 컸구요.. 제 형은 가정폭력을 가족한테 휘두른 아버지를 보며 컷기에 궁둥째 손바닥으로 치는 것 이상의 폭력은 안했어요.. 그 아이들은 성격자체가 온화하고 주변친구들에게 좋은 사회성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나의 목표를 정한 아주 장한 아이들로 자랐어요..
어른들에게 혼날짓 마라 라는 강압과 지 아부지의 공포를 가르친 제 친구의 자녀들은 겸손과 예의를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했어요.. 이 친구는 자녀들에게 화낼땐 불같이 화내면서도 넌 이것때문에 아빠한테 혼나는거야 했어요.. 그 아이들은 진짜 멋있게 컸어요..
둘의 공통점은 사랑인거죠 즉 사랑받으며 성장한 아이들 소위 버르장머리없다 하는 아이들이 그리된 책임에 어른들은 면할 방도가 없단 얘기인거죠 아이들 잘못에 부모가 욕먹는건 당연한 것이란 거죠
그럼 그 부모들이 왜 아이들을 그리 키웠을지.. 배아파 낳은 자식들이 왜 그렇게 되도록 방만했는지..
하지만 그 부모들도 방만하지 않았을겁니다.. 부모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지기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일했을 겁니다.. 오로지 자식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스스로의 꿈도 던지고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바쳤을 겁니다..
그 분들의 자녀가 사고를 쳐서 범죄인이 되버렸다면.. 참척의 슬픔보다 덜 하겠지만 (자식의 죄는 부모의 죄니 대신 날 잡아가라 라는 부모도 계시니까요), 피해자는 그리 생각못하죠 아니 안하죠..
아무튼 저는 촉법소년법에 대한 법률 자체에 대한 폐기를 바라고있기에.. 이 주제로 글 올립니다..